황의조 전여친 효민 최수정 재조명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의 휴대폰 동영상 유출 파문이 일면서 여러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인이 성관계 동영상 촬영에 합의했는가, 동영상 공개 협박이 돈을 노린 것인가, 동영상이 든 핸드폰을 분실했는가 등 여러 의혹에 이어 이번엔 휴대폰을 훔친 당사자이자 이를 이용해 협박한 이가 황의조의 친형수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목차

  1. 황의조 사생활 영상 논란 정리
  2. 황의조 친형수 사생활 영상 협박
  3. 황의조 전여친 효민 최수정 재조명

 

 

 


황의조 사생활 영상 논란 정리


축구-국가대표-황의조축구-국가대표-황의조축구-국가대표-황의조축구-국가대표-황의조축구-국가대표-황의조축구-국가대표-황의조

 

불법 촬영 의혹을 받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사건은 복잡해 졌습니다. 지난 6월 정체 모를 여성이 황의조의 성관계 영상을 공개하며 협박하자 이를 경찰에 직접 고소한 황의조가 5개월 뒤 불법 촬영 혐의로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가 되었습니다. 황의조가 영상 속 전 여자친구와 촬영 동의 유무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 영상을 최초 유포해 협박한 사람이 친형수라는 사실까지 밝혀졌습니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황의조의 사생활 논란의 발단은 지난 6월 25일 황의조가 성행위를 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공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올린 A씨는 자신이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면서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여성들을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초 황의조는 강경 대응했습니다. 황의조는 같은달 29일 자필 입장문을 통해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 행동을 한 사실이 없고, 최초 작성된 글 내용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피해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분들에 대해서는 절대 선처하지 않고 엄정한 법적 처벌을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국가대표-황의조-사생활-논란-게시글
축구-국가대표-황의조-사생활-논란-게시글
축구-국가대표-황의조-사생활-논란-게시글

 

황의조는 경고대로 A씨를 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지난해 11월 문제의 영상이 담긴 휴대전화가 사라졌으며, 해당 영상은 불법 촬영물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약 5개월 만에 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경찰이 조사 과정에서 동의되지 않은 촬영이었다는 정황을 포착해 황의조를 피의자로 전환한 것이다. 경찰은 황의조를 지난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고, 황의조는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황의조 친형수 사생활 영상 협박


황의조의 법률대리인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영상은) 당시 연인 사이에 합의된 영상이다. 황의조는 현재 해당 영상을 소지하고 있지도 않고 유출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익명의 피해자 측은 다음날 언론에 입장문을 배포해 "황의조와 교제한 적은 있지만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었고 계속해서 삭제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황의조 측은 22일 불법 촬영 혐의를 재차 부인하며 피해자의 신상 일부까지 공개했습니다.

이 와중에 A씨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다름 아닌 황의조의 친형수였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촬영물 등을 이용한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황의조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불송치했습니다. 황의조 친형수 A씨는 그동안 황의조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남편과 함께 황의조 일정에 동행해왔으며, A씨가 실제로 과거에 황의조와 연인 관계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황의조 친형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해킹당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축구-국가대표-황의조

 

 

 


황의조 전여친 효민 최수정 재조명


황의조의 휴대폰 동영상 유출 파문이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효민과 최수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효민과 황의조는 지난 2022년 1월 스위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달여 후인 3월 결별했음을 알렸습니다. 효민은 지난해 4월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영어 필기 노트를 게재했습니다. 당시 예문에는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 등 글이 적혀있었다. 이는 황의조와 결별한 후 올린 글이라 다양한 추측이 계속되면서 결국 효민은 "추측을 자제해달라. 나도 더 신중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황의조의 휴대폰 동영상 유출 파문이 일면서 여러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있는 가운데 황의조의 매니저 노릇을 했다고 알려진 친형수는 시동생을 협박하면서 '협박 내용은 사실무근이다'라는 내용을 황의조 매니지먼트사(UJ스포츠) 이름으로 발표하는 등 '이중 플레이'를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손수호 변호사는 23일 CBS 라디오에서 "지난해 6월 최수정이라는 사람이 등장해 '황의조는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하고 또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했다', '수많은 여성이 비슷하게 당했다', '그중에는 연예인도 다수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축구-국가대표-황의조-전여친-효민
축구-국가대표-황의조-전여친-효민
축구-국가대표-황의조-전여친-효민
축구-국가대표-황의조-전여친-효민-디스패치축구-국가대표-황의조-전여친-효민-디스패치
축구-국가대표-황의조-전여친-효민

 

손수호 변호사는 "황의조 휴대전화에는 여성들 동의하에 찍은 것인지 몰카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다수 존재한다"라며 "그때 황의조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뛰고 있었고 매니지먼트사는 '사실무근이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손수호 변호사는 "폭로글이 올라온 다음 첫 반응이 매니지먼트사에서 나왔는데 '사실무근이다'는 것으로 가스라이팅도 사실무근. 불법 촬영도 사실무근이다 이런 내용이었다"며 "이는 형이 단독으로 했을 수도 있지만 형수도 관여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손수호 변호사는 "동영상 유포 협박범을 고소할 때 '선처는 없다'던 황의조가 지난 16일 형수가 구속 전 피의자 신문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때 처벌 불허 의사를 밝혔다"며 "아마 수사 진행 과정에서 '영상을 유포한 사람이 형수'라는 사실을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축구-국가대표-황의조축구-국가대표-황의조축구-국가대표-황의조축구-국가대표-황의조

 

[Daily] - 황의조 사생활 영상 여성 친형수?

 

황의조 사생활 영상 여성 친형수?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 동영상과 관련된 논란이 일파만파입니다. 이 영상을 유출했던 사람은 자신을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황의조의 형수인 것으로

rocco67.tistory.com

[Daily] - 김유정 프로필 키 드라마 영화

 

김유정 프로필 키 드라마 영화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무엇보다 극강의 비주얼 케미스트

rocco67.tistory.com

[Daily] - 정동원 나이 20억대 집 재산

 

정동원 나이 20억대 집 재산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20억원대 주상복합을 매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동원이 지난여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20억원대에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동원은 2020

rocco67.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