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안선영이 건물주가 되기 위해 돈을 모은 경험담을 밝혔습니다. 이상민은 안선영을 소개하며 "우리의 꿈 건물주 님이 오셨다. 마포에 4층짜리 회사 사옥을 올렸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에 안선영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뿌듯한 기색도 보였습니다.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나"는 질문에는 "부산에서 와서 반지하부터 시작하다 보니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재테크를 열심히 공부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이어 "데뷔하고 이듬해부터 홈쇼핑 쇼호스트를 시작해 경력만 24년"이라며 꾸준히 돈을 벌어왔음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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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나이 프로필 키 학력
- 본명 : 나이 : 1976년 2월 24일 (47세)
- 고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 키, 몸무게, 혈액형, 발사이즈 : 168cm, 55kg, B형, 245mm
- 가족 : 어머니 심정은, 남편 서정관(2013년 10월 5일 결혼 ~ 현재), 아들 서바로(2016년 6월 25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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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양정초등학교 (졸업), 부일여자중학교 (졸업), 성모여자고등학교 (졸업),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 종교 : 개신교
- 데뷔 :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
- 소속사 : 무소속
안선영 남편 결혼 나이차
올해 나이 47세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남편 서정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안선영 남편 서정관은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선영이 결혼 당시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안선영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F&B 사업체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당시 안선영은 남편에 대해 "유일무이하게 확신을 준 사람이다. '이 사람은 나가서 똥지게를 지더라도 자기 가족은 굶기지 않겠구나' 생각했다"라며 "이제는 정말 내가 일을 돈 버는 수단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방송을 더 좋아하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사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안선영 건물주
2000년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인 안선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인기를 누렸습니다. 30편이 넘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차근차근 쌓아왔습니다. 출산 후에는 건강관리를 위해 독하게 운동을 시작해 '몸짱' 아이콘으로 등극한 바 있습니다. 안선영은 2022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4층 높이의 사옥을 지었던 바 있습니다.
당시 안선영은 회사 대표, 사업가로서 성장을 위해 고정 출연 중이었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를 하차하고 사업에 몰두했습니다. 현재 상품 개발 및 유통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주이지만 안선영은 많은 부모가 아이 사교육에 큰 돈을 투자하는 것과 달리 사교육을 하지 않고 학교 공부와 그 외의 놀이, 체험을 우선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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