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 다툼 과거 재조명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부는 논하기에 앞서 축구대표팀의 팀 캐미스트리가 박살났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갈등의 중심은 대표팀 내 핵심 자원으로 분류되는 손흥민과 이강인입니다. 영국의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는 요르단과의 4강전 전날 식사시간에 마찰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멱살잡이가 오고 갈 정도의 충돌이었고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역시 일부분 시인하며 파장이 일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이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한 상황입니다. 반면, 손흥민은 이번 사안에 대해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목차

  1. 이강인 손흥민 다툼 주먹다짐 왜?
  2. 벤투 이강인 기용 논란 과거 재조명
  3. 이강인 과거 발언 재조명

 

 

 


이강인 손흥민 다툼 주먹다짐 왜?


손흥민이강인이강인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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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을 통해 최근 아시안컵 준결승전인 요르단전 전날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강인 등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고 싶다고 하자 손흥민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언쟁과 몸싸움이 발생했고, 다른 선수들이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특히 이강인은 자신의 멱살을 잡은 손흥민을 향해 주먹을 날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흥민을 이를 피했습니다. 이후 손흥민 등 고참 선수들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이강인을 요르단전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했으나,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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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자 이강인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불화설에 휩싸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주먹으로 때렸다는 의혹에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이강인-사과문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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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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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측은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며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강인 선수가 탁구를 칠 당시에는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탁구는 그날 이전에도 항상 쳐오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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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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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이강인 기용 논란 과거 재조명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PSG)의 충돌설에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의 '이강인 기용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았던 벤투 감독의 과거 행보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벤버지(벤투+아버지)는 다 알고 있었나 보다", "벤투 재평가 시급하다", "벤투는 개인 실력보다 원팀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묵묵히 걸어갔다" 등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은 한국 대표팀 재임 시절 이강인 기용에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강인은 월드컵을 앞둔 2022년 9월 1년 6개월 만에 A매치 대표팀에 발탁되자 "뛸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으나,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을 뿐 벤치를 지켜야 했습니다.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에서 이강인을 기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강인은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고, 경기장을 채운 6만여명은 "이강인"을 연호했습니다. 그럼에도 벤투 감독은 경기 중 선수 5명을 교체하면서도 이강인을 외면했습니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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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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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경기 중에 팀이 어떤 부분을 필요로 하는지 분석하는데, 이강인보다 다른 선수들을 투입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했다"며 "A매치 2경기 모두 이강인이 출전하기 적합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당시 손흥민도 "강인이는 좋은 선수"라면서도 "강인이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 된다. 감독님도 분명히 생각이 있으셨을 거다. 그런 결정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감독을 감쌌습니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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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과거 발언 재조명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 손흥민(나이 32 /소속 토트넘)의 '손가락 탈구' 사건으로 대표팀 내 불화가 드러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선수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각종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수들의 과거 인터뷰 중 이강인에 대한 평가 내용이 갈무리돼 확산했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FC서울 소속이었던 조영욱 선수는 2019년 6월 'U-20 대표 K리거 미디어데이' 인터뷰에서 "강인이가 가끔 선을 살짝살짝 넘을 때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광주FC에서 뛰던 엄원상도 같은 인터뷰에서 "밥을 조용히 먹고 있는데 강인이가 내가 시끄럽게 떠든 줄 알고 갑자기 '말하지 마. 아, 열받네'라고 해서 순간 당황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이 오래전부터 이강인을 견제해왔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손흥민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코스타리카와 평가전 이후 인터뷰에서 "강인이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감독님이 생각이 있으셨을 것이다. 모든 집중이 강인이에게만 가면 강인이에게도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당시 이강인은 경기에서 1분도 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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