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동료 배우 故(고) 나철의 납골당을 찾아 고인을 추모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고은은 8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고은이 故 나철의 납골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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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 김고은 추모
김고은 나철 추모
김고은은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故 나철의 납골당을 찾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생전 밝은 미소를 띈 고인의 사진들과 함께 있는 유골함의 사진을 게재해 먹먹함을 자아냈습니다. 김고은과 故 나철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나철 김고은 작은 아씨들 호흡
김고은은 나철의 사망 당시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서 미안해 .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 거야. 남아 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 "최고 멋진 배우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라고 추모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할 정도로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철 사망 원인
- 나철 나이 : 1986년 12월 24일
- 나철 사망 : 2023년 1월 21일 (향년 36세)
- 나철 키 : 180cm 나철
- 학력 : 신일중학교 (졸업), 저동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 나철 소속사 : UL 엔터테인먼트
故 나철은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D.P.'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했으며, 고인 나철 사망 원인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철 데뷔 드라마 영화 출연작
1986년생인 나철은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했습니다. 나철은 여러 독립 영화 등에 출연했으며 2013년에는 드라마 '삼생이', '전우치' 등을 통해 TV매체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극한직업', '뺑반', '1987'을 비롯해 '굿와이프', '안투라지', '진심이 닿다', '비밀의 숲2', '빈센조',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슬기로운 의사생활2',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작은 아씨들', '어쩌다 전원일기', 'D.P', '약한영웅 class1' 등 인기 드라마와 시리즈물에 출연해 ‘명품 조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철 유작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2023년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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